오사카의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밤 11시 경에 걸어봤습니다. 오래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영상 촬영을 하면서 다시 구경하니까 기억에도 없는 큰 간판들이 많았고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11시에도 사람이 많았을거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음에 또 오사카 출장을 갈 기회가 있으면 7시~8시 픽크 시간에 가서 촬영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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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일본어: 道頓堀)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의 지명으로, 이 지역의 북쪽을 흐르는 도톤보리강(일본어: 道頓堀川)의 약어이기도 하다. 도톤보리는 과거에는 극장이 밀집된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밤문화와 오락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변모했다.
오사카의 제과회사인 에자키 글리코의 피니싱 라인을 통과하는 달리는 남성의 광고판이 랜드마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