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저녁을 한인타운인 신오쿠보의 명동김밥에서 먹었습니다. ㅎ
굽네치킨은 일찍 문을 닫고 강호동 치킨에는 자리가 없어서 결국 명동김밥으로 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네요. 맛있는 김밥과 치킨 그리고 비빔냉면에 소주한잔. 행복한 생일 저녁이었습니다.
*협찬은 아니었지만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명동김밥에 감사드립니다.^^
- 위키백과 -
메리켄 파크(일본어: メリケンパーク)는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이다. 1987년 후반 조성되었으나,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재정비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메리켄 파크 안에는 고베 포트 타워, 고베 해양 박물관, 고베 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 등이 있다.
오사카 출장을 갔다가 토요일에 고베규로 유명한 고베에 다녀왔습니다. 고베의 가장 중심지인 산노미야역에서 걸어서 차이나타운까지 가서 차이나타운을 한바뀌 돌아봤습니다.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 비하면 규모도 많이 작고 사람도 적었습니다. 차이나타운을 돌고 다시 걸어서 항구쪽에 위치한 메리켄파크 라는데를 갔는데요. 정말 분위기가 좋고 예쁜곳이었습니다. 고베규 스테이크가 너무나 먹고 싶었는데 촬영할 시간이 없어서 대충 때운게 너무 아쉽네요.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1편에서는 산노미야역에서 차이나타운까지 그리고 차이나타운을 촬영한 영상을 ...
도쿄 신바시 근처에서 촬영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들어간 이자카야의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예뻐서 정말 기분 좋게 술한잔하고 나왔습니다. 도쿄에 사시는 분들이나 여행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신오쿠보에 불친절한 한국 가게가 좀 있는데 (전부가 아니고 일부입니다...) 한국 가게도 이렇게 친절한 서비스를 해주시면 정말 좋겠네요.
에도 시대 후기 때부터 유흥가로 발전한 카구라자카(神楽坂)의 밤거리를 촬영해봤습니다. 이다바시(飯田橋)역에서 부터 시작해서 카구라자카의 골목골목을 돌아봤습니다. 카구라자카는 워낙 분위기가 좋아서 영화나 드라마에도 많이 등장하며("친애하는 아버님"이라는 드라마도 여기가 배경이었죠), 숨은 맛집이 많아서 맛집 방송에 자주 나오는 곳입니다. 관광지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니 일본에 여행을 오시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시부야에서 촬영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신주쿠로 갔다가 신주쿠JR역에서 신오오쿠보 한인타운까지 걸으면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생일 저녁에 맛있는걸 먹고 싶었지만 결국에 지쳐서 신오쿠보에서 생일 저녁을 먹었는데 그 영상은 다음에 보여드릴께요. (덕분에 와이프 돈 굳었죠 ㅋㅋㅋ)
신주쿠(新宿しんじゅく)는 도쿄도 신주쿠구에 있는 지명의 이름으로, 이 지역에 위치하는 신주쿠 역과 이를 중심으로 하는 거리를 일컫는다. 시부야, 이케부쿠로와 더불어 도쿄를 대표하는 3대 부도심으로 일컬어지며, 도쿄는 물론 일본 최대의 번화가이다...
시부야에서 술집이 모여있는 시부야 요코초를 지나서 애플 스토어가 있는 곳을 찍고 다시 시부야역까지 걸어봤습니다. 시부야 요코초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고 가고 싶었지만... 같이 간 와이프가 코로나가 무섭다고 그냥 구경만하고 지나갔습니다. 코로나가 없어지면 꼭 다시 가서 술 한잔 하면서 제대로 촬영해오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의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밤 11시 경에 걸어봤습니다. 오래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영상 촬영을 하면서 다시 구경하니까 기억에도 없는 큰 간판들이 많았고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11시에도 사람이 많았을거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음에 또 오사카 출장을 갈 기회가 있으면 7시~8시 픽크 시간에 가서 촬영을 해보겠습니다.
[위키백과]
도톤보리(일본어: 道頓堀)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의 지명으로, 이 지역의 북쪽을 흐르는 도톤보리강(일본어: 道頓堀川)의 약어이기도 하...
Recent Comments